최근엔 업무가 바쁜 관계로 자주 매매 하지 못했습니다.

매매 할 시간이 없고 관리 할 시간이 없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그냥 매수가 오면 매수해서 목표가 보유선만 설정하고 놔두는 전략입니다.

또한

될수 있으면 거래소 큰 종목으로 매매 하려고 하다 보니 큰 수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흐름에 심리적 안정감은 더 큰 듯합니다.

안 믿으실것 같습니다만

6월 9일이후 오늘까지 총 68종목 매매 하는동안

공식적으로 딱 3종목 손절했습니다.

특별히 기법을 적용한건 없고

처음엔 급등주 중 조정 온 것 위주로 하다가

최근엔 많이 하락했다 싶은 거래소 종목을 골라 단순한 분할매수로 대응했습니다.

시장은 절대 내 생각대로 움직이질 않습니다

종목도 절대 내 생각대로  움직여 주지 않습니다.

시장의 IQ가 500이면

나는 IQ 50밖에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그냥 단순히 습관 대로 반복 하는것

그외 다른 생각을 잘못 굴렸다간 바로 들통나고 호되게 당한 다는게 제 지론 입니다.

원숭이가 아무리 머리 굴려봐야

사람이 딱 보면 저놈이 왜 저러는지 다...........보입니다.

시장앞에선 절대 머리 굴리지말고...정해진 전략대로 대응하는게 최선입니다.

그게 단타가 되었든 장기투자가 되었든 말입니다.

단순한게 장점은 있습니다.

자주 하다보면 "응용력" 이 생긴다는  장점.

참고로 :

이렇게 일별 기준 단 하루도 손절이 없다면?

보유종목이 무지~~많은데 그중에 수익 난것만 매도해서 보여주는것 아니냐?...생각 하실듯 합니다만

제 보유 종목은 많아봐야 4종목 정도입니니다.

크게 물린것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