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도화엔지니어링, 내년 남북경협시 최대수혜株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8-12-24 09:32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이 내년에 본격적인 남북경제협력사업 추진 시 최대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29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 주가는 전일대비 3.30% 오른 90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내년에는 교통과 에너지, 관광 등 남북경협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도화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 종합 엔지니어링업체로,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사업과 한반도를 동북아 물류 허브로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태진 기자 tj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