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데브시스터즈·컴투스, 파트너십 확대 기대감에 동반 상승
l 2018-12-06 10:25 - [이투데이 차민영 기자 / blooming@etoday.co.kr] 게임회사 데브시스터즈와 컴투스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기대감으로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400원(4.52%) 오른 9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컴투스 역시 전 거래일보다 1.36% 오른 14만1300원을 기록 중이다.
양사 협력관계 강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이지훈·김종흔 공동대표가 보유한 주식 46만 주를 컴투스에 매각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컴투스는 이번 주식 취득으로 데브시스터즈 지분 9.37%를 보유하게 됐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