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모두투어,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8-11-06 09:29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모두투어(080160)가 연말까지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에 약세다.
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 보다 1200원(4.79%)하락한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서 “모두투어의 예약률이 아직까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며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부진한 수요 회복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2만9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이광수 기자 gs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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