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한미약품, 실적 실망감에 '52주 신저가'
l 2018-10-30 09:22 - [이투데이 김나은 기자 / better68@etoday.co.kr] 한미약품이 30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한미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83% 하락한 3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7만3000원을 터치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인 매출액 2467억원 , 영업이익 205억 원에 부합했으나 내용면에서는 다소 아쉬웠다"며 "기술 수출료의 감소로 영업이익이 부진했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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