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유양디앤유, 7조 시장 라이파이 상용화 소식에 상승세
l 2017-06-23 11:11 - [이투데이 남주현 기자 / jooh@etoday.co.kr] 유양디앤유가 세계 최초 라이파이(Li-Fi) 어플플리케이션 상용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14.50%(535원) 오른 42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양디앤유 관계자는 “라이파이(Li-Fi)라고 널리 알려진 가시광무선통신(VLC) 기술을 적용한 ICT 융복합 어플리케이션 제품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카메라통신(OCC) 기반 가시광통신(VLC) 솔루션은 박물관에서 LED 조명을 이용하여 앱을 다운받은 관람객이 원하는 전시품의 위치에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편리하게 전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위치기반서비스(LBS)와 가시광통신(VLC)을 융합한 솔루션은 편리한 길 찾기, 길 안내, 주차위치 확인, 긴급 재난 시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위치기반 정보제공 서비스다.
한편 세계 라이파이 기술 시장 규모는 내년 61억3803만 달러(7조 원대)로 획기적인 증가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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