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네패스, 자율주행 55조 시장…전장차 인공지능 반도체 양산 ‘↑’
l 2017-06-23 10:00 - [이투데이 남주현 기자 / jooh@etoday.co.kr] 네패스가 인공지능 칩 양산 준비를 끝내고 자동차 전장 공급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 현재 네패스는 전일대비 4.25%(410원) 오른 1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패스는 뉴로모픽 인공지능 반도체(NM500) 개발 후 초도양산을 마치고 신뢰성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르면 오는 7월 중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뉴로모픽 AI는 이미지, 음성, 환경 등을 센서와 접목해 지능화 할 수 있다. 의료업이나 반도체 감사. 가정용 인지센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용된다.
자율주행차 서비스 시장규모는 올해 184억 달러에서 매년 21.6%씩 성장해 2022년 49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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