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혜인, 태양광에너지 한전 공급…바이오가스 사업 기대감 ‘↑’
l 2017-06-20 13:28 - [이투데이 설경진 기자 / skj78@etoday.co.kr] 정부의 탈원전 방침에 바이오가스와 열분해가스 발전을 비롯해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전력사업을 벌이는 혜인이 상승세다.
20일 오후 1시28분 현재 혜인은 전일대비 325원(7.05%) 상승한 4935원에 거래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일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기념사에서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고 탈핵 시대로 가겠다”며 “준비 중인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원전의 설계 수명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방침에 에스에너지, 유니슨, SDN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급등세다.
혜인은 한전 및 전력거래소에 태양광 에너지를 공급했으며 태양광 풍력등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저장장치가 융복합된 차세대 전력 체계인 Microgrid 발전사업, 매립가스 및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을 더불어 벌이고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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