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인증번호전송
    • 확인
    • 취소

    언론사 종목뉴스

      > 무료추천종목 > 언론사 종목뉴스
    제목
    [특징주] 태양금속, 제2의 장하성(?)…경영권 분쟁 가속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01 11:20
    첨부파일
    --
    [특징주] 태양금속, 제2의 장하성(?)…경영권 분쟁 가속화…‘↑’

    l 2017-06-01 11:20

    [이투데이 설경진 기자 / skj78@etoday.co.kr] 태양금속이 경영권 분쟁이 가속화 되면서 상승세다. 1일 오전 11시18분 현재 태양금속은 전일대비 180원(7.41%) 상승한 2610원에 거래 중이다. 태양금속의 경영권 분쟁은 한 대학교수 개인주주가 법원에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노회현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발명교육센터 교수는 지난 20일 태양금속의 주식 13만8117를 주당 2000원에 장내에서 사들였다. 이어 26일에는 11만1443주를 주당 2100원에 장내 매입했다. 이로써 노 교수의 지분은 지난 2월 중순 5.98%에서 6.61%로 늘었다. 노 교수는 부동산 대출 및 현금으로 47억원의 취득자금을 마련했다고 공시했다. 여기에 지난 30일에도 노교수는 추가 지분 매입에 나섰다. 지분율은 6.88%로 상승했다. 노회현 교수는현재 회사가치는 절대적으로 저평가 돼 사업 및 보유자산 재평가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제2의 장하성 교수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며 태양금속의 경영권 분쟁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경진 기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