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GMR머티리얼즈, ‘J노믹스’ 74조 태양광 신규사업 부각 ‘상승’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5-19 09:32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주범인 노후 화력발전소 8기를 내달부터 일시 가동중단을 지시한 가운데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태양광 시장에 신규 진출한 GMR머티리얼즈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31분 현재 GMR 머티리얼즈(032860)는 전거래일보다 5.48%(45원) 오른 866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현재 10조원 규모의 태양광시장이 약 74조원 규모로 확대될 거라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GMR머티리얼즈는 신규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하고 전기차배터리와 태양광사업을 추가했다.
GMR 머티리얼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1억원으로 전년대비 147% 급증하고, 영업이익 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오희나 기자 h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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