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이낙연 지사와 업무 연관성 無” 남화토건↓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5-11 09:43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국무총리 후보자인 이낙연 전남 지사와 연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남화토건(091590)이 업무 연관성을 부인하고 나섬에 따라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3분 현재 남화토건 주가는 전일대비 5.64% 내린 703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이 지사와 회사 대표가 학연으로 맺어졌다는 소식에 급등했으나 회사가 해명을 하면서 매도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최재훈 대표이사와 이 지사가 광주제일고 동창은 맞지만 업무적으로 서로 연관되지 않아 이 지사의 향후 향배가 사업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는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
이명철 기자 tw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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