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4년째 영업손실’ 썬코어,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2-16 09:16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썬코어(051170)가 4년 연속 영업손실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 발생에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16분 현재 썬코어 주가는 전일대비 14.40% 내린 2140원을 기록 중이다. 관리종목 지정에 따른 악영향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무렵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7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4년 연속 영업손실로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이명철 기자 tw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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