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인증번호전송
    • 확인
    • 취소

    언론사 종목뉴스

      > 무료추천종목 > 언론사 종목뉴스
    제목
    [특징주]디지탈옵틱, 삼성전자와 피코프로젝터 광학엔진 개발경험 부각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7-20 13:40
    첨부파일
    --
    [특징주]디지탈옵틱, 삼성전자와 피코프로젝터 광학엔진 개발경험 부각 ↑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07-20 13:4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디지탈옵틱(106520)이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엠과 코맥스가 급등하면서 디지탈옵틱으로도 매수세가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1시32분 디지탈옵틱은 전날보다 4.21%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지탈옵틱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레이저와 스캐닝미러를 사용한 휴대전화 임베디드 타입(Embedded type)의 피코프로젝터 광학엔진을 삼성전자와 개발했다. 2008년에 지식경제부 주관인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사업에 선정돼 광학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수년간 생산실적이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의 기존 휴대전화 영업망을 이용해 판매 활동을 하고 있다. 휴대전화 이외에 게임기 등의 컨버전스 제품에도 탑재를 시도하고 있다.

    피코 프로젝터는 크게 발광다이오드(LED)에서 나온 빛을 패널(Panel)까지 조사해주는 조명계와 패널에서 영상을 스크린까지 확대 시켜주는 투사계로 나눈다. 현재 조명계와 투사계를 동시에 설계해 제품을 제작 할 수 있는 회사는 소수에 불과하다. 국내에서는 LG전자와 중소기업으로는 디지탈옵틱, 아이엠이 자체 설계해 제조사개발생산(ODM)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