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삼강엠앤티, 이틀째 급등…이란업체와 1조 규모 MOU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06-23 09:11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삼강엠앤티(100090)가 이틀 연속 급등세다. 이란업체와 1조1600억원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2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삼강엠앤티는 전일대비 14.4% 상승한 8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급등세다.
삼강엠앤티 는 전날 이란업체 두 곳과 총 1조1600억원(10억달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란 오일가스업체와 석유화학 플랜트에 들어가는 패키지·모듈제작 관련 MOU를 맺었고 현지 대형 조선소와는 중형선박 제작 계약을 맺었다. MOU 규모는 각각 5억달러다.
임성영 기자 rosa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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