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남선알미늄, 1분기 순익 51억 '전년 5배' ↑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05-12 09:51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남선알미늄(008350)이 1분기 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48분 남선알미늄은 전날보다 3.73% 오른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남선알미늄은 지난 1분기에 영업이익 52억6500만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833억67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익은 425% 늘어난 51억4200만원을 달성했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지난 2014년 1분기에 흑자 전환한 이후 12개 분기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며 “완벽한 체질개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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