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MPK,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에 약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04-04 14:39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065150)가 4% 이상 하락하고 있다. 정우현 MPK 회장의 경비원 폭행 논란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4일 오후 2시37분 MPK는 전 거래일보다 4.36% 내린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정우현 회장은 지난 2일 개점을 앞둔 서울 서대문구 MPK 그룹 소유 A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튿날 서대문경찰서는 정우현 회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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