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이엠텍, 이어폰 없는 아이폰 수혜 기대로 ↑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03-31 10:00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이엠텍(091120)이 강세다. 애플이 이어폰 없는 아이폰을 출시했을 때 수혜를 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전 9시56분 이엠텍은 전날보다 3.37%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대표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스피커와 리시버를 납품하는 업체는 이엠텍과 부전전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말 바이오사운드랩이라는 국내 벤처회사에 10억원을 투자했다”며 “스마트 보청기 사업에 진출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헬스케어 제품과 고품질 음향기기, 무선 헤드셋 시장에 진출했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