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씨엔플러스, 총 30억 규모 유증 결정에 상승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11-20 09:15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씨엔플러스(115530)가 두차례의 유상증자를 통해 약 30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씨엔플러스 주가는 전일 대비 4.75% 상승한 1만54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가 유상증자 소식 이후 오름세로 전환했다.
전날 회사는 김준우씨 외 2인을 대상으로 한 9억8997만5700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오는 23일, 신주 상장 예정일 내달 9일이다. 이어 19억9998만7500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도 알렸다. 대상자는 씨케이홀딩스로 내달 3일까지 납입 후 22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이명철 기자 tw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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