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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두산·신세계 그룹株, 면세점 선정 소식에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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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15-11-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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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두산·신세계 그룹株, 면세점 선정 소식에 동반 급등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11-16 09:24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두산(000150)의 면세점 사업권 획득 소식에 두산 그룹 관련 종목이 모두 급등했다. 신세계 역시 관련 종목이 모두 강세다.

    16일 오전 9시23분 현재 두산의 주가는 6.88% 오른 13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선주인 두산2우B(000157)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두산우(000155)는 14.92% 올라 거래되고 있다.

    두산 계열 광고 대행업체인 오리콤(010470)은 22.78% 오르는 등 두산 계열사 모두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시사위원회는 지난 14일 시내 면세점 사업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사 결과 두산은 롯데 월드타워점의 특허를 넘겨받았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이 진나 14일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를 획득하면서 내년 6월부터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4200평 규모로 면세점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사업목표는 첫해 5000억원 매출, 면허기간 5년 누적 5000억원 영업이익”이라고 설명했다.

    같은날 함께 사업권을 획득한 신세계 역시 관련 종목이 모두 강세다.

    신세계(004170)의 주가는 6.07% 올랐고, 이마트(139480)는 2.17%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004170)인터내셔널과 신세계(004170)I&C는 각각 8.10%, 4.87%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박기주 기자 kjpark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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