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파세코, 강세…미주지역 최대 수주 기록 경신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07-15 09:39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파세코(037070)가 강세다. 미주지역 최대 수주 기록을 경신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파세코는 전일대비 7.2%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는 이날 미국 GHP그룹으로부터 추가 주문을 받아 올해에만 총 3000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미국 메이저 유통 업체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1994년 미국에 본격적으로 석유스토브를 수출한 이래 사상 최대 금액이다.
회사관계자는 “파세코의 미주지역 공급물량은 최근 3개년 평균성장률 약 53%를 기록하며 고속성장 중”이라며 “현재 개발 중인 가스히터가 추가되면 미국 시장 매출 규모가 5000만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성영 기자 rosa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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