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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엔에프테크놀로지, 강세…'실적 개선 대비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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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5-07-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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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엔에프테크놀로지, 강세…'실적 개선 대비 저평가':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가 강세다. 2분기 분기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1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전일대비 6.38% 오른 1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7% 증가한 771억원, 영업이익은 16.2% 늘어난 8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분기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는 크게 상회할 것” 내다봤다.

반도체향 공급이 증가했으며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반도체 재료부문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LCD재료부문 역시 호조세를 보였고, 자회사의 수액성 개선도 실정 개선 요인이라는 것.

아울러 그는 “최근 주가 조정으로 현재 주가는 반도체소재 동종업체 대비 매우 저평가 돼 있다”면서 “2분기 실적시즌에 들어서면 실적 호조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등이 부각하며 주가가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임성영 기자 rosa8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