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동양네트웍스, 강세…123억 규모 토지·건물 처분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07-02 09:05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동양네트웍스(030790)가 강세다. 123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처분키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4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거래일 대비 3.63% 오른 1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동양네트웍스는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173, 175-2, 178 소재 토지 및 건물을 123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형자산 처분은 회생계획안에 따른 채무변제 및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 잔금수령일은 다음달 27일이다.
경계영 기자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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