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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그린푸드 이틀째 '강세'…에버다임 인수 효과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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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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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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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그린푸드 이틀째 '강세'…에버다임 인수 효과 긍정적: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현대그린푸드(005440)의 주가가 에버다임 인수가 마무리되면 기업가치 매력이 커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1.67%(350원) 오른 2만 1250원에 거래 중이다.

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9일 공시에서 특장차, 타워크레인 판매 회사 에버다임 인수를 밝혔다”며 “합병이 마무리되면 현금성 자산이 영업이익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종속회사와의 시너지 가능성이 크고 금융수익률을 웃도는 이익률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도년 기자 kdn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