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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의 주식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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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비밀전략 전문가 투자칼럼] 자율 주행의 핵심기술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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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의 기반이 되는 기술은 바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ADAS 기술을 의미합니다

     

    ADAS(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은 첨단 감지센서와 GPS, 통신, 레이더 등을 이용하여 주행중 일부 상황을 차량 스스로 인지하여 상황을 판단, 자동차를 제어하거나 운전자에게 위험상황을 알려주는 운전자 보조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객체와 차량 환경을 모두 감지할 수 있어서 안정적으로 교통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술은 여러 가지 기술을 통합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 ADAS기술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LDWS),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S), 후측방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BSD),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RPAS) 등 다양한 기술들이 있습니다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LDWS)은 운전자가 차량 운전중에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 표시와 안내음을 제공해 사고를 미연해 방지하는 시스템입니다.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S)은 차량 전방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앞차와의 거리가 위험 수준 이상으로 가까워졌을 경우 경고 표시와 안내은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후측방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BSD)은 차량 운행 중 백미러와 사이드미러에도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을 감지해서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할 때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RPAS)은 후방 주차를 할 때 주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특정 물체와 위험 수준 이상 가까워졌을 시 경고음으로 안내해주는 시스템입니다.

     

    ADAS에 사용되는 감지 기술은 다양한 데 그중 핵심 감지 기술은 레이더, LiDAR(광감지), 그리고 카메라입니다.

     

    자동차용 레이더는 거리와 동작을 감지합니다. 레이더 시스템은 거의 모든 조건에서 작동하고 반사된 무선파를 이용해 다른 장애물 뒤에 있는 장애물을 감지하며 신호 처리 요건이 적습니다.

     

    LIDAR(광감지)는 레이저 광을 이용해 훨씬 더 지능적인 3D 매핑을 구현합니다. LiDAR은 자율 주행 자동차 주변 환경을 360도 그리고 100미터가 넘는 범위까지 스캔합니다. 일부 LiDAR시스템은 64채널까지 지원하며 초당 100만 포인트 이상을 스캔할 수 있어서 자동차가 주변 상황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고 환경에 대한 반응을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기술은 인지 및 이미지 분류를 목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레이더나 LiDAR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감지 기술이지만 신호 처리 비용은 적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비전 기반 이미징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어서 일정 수준의 신호 처리 성능을 바탕으로 최고 제한 속도, 어린이 보호구역 등과 같은 교통 표지를 판독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CES 2018에서도 관련 제품에 적용이 되고 있으며 향후 기술 발전에 따라서 다양하게 적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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