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001510)이 총상금 1억 5,000만원을 내걸고 ‘고객행복 투자대회’를 6주간 개최했다.

SK증권에 예탁자산이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투자금액에 따라 10% 리그, 20% 리그와

패자부활전, 모바일리그 등 총 4개 리그로 운영됐다. 10% 리그는 수익률 10% 이상 상위 100명, 20% 리그는

수익률 20% 이상 상위 100명에게 수익률 순위에 따른 차등적용 원칙을 기준으로 하였고, 1위~3위 까지

입상되는 기준에입각한 투자대회를 진행했다.

이 투자대회에서 20% 리그 1위를 거머쥔 위너스톡 대표는 2008년 증권방송 업체 위너스톡을 설립, 2013년

에는 국내최초 주식매매 프로그램 ‘위너트레이더’를 개발하며 위너스톡을 금융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어 그는 급등주를 검색해주는 ‘위너파인더’, 세력들의 움직임을 분석해

로직을 구성한 후 세력을 역이용해 총 40호가까지 볼 수 있도록 설계한 ‘역상검색기’ 등의 프로그램을 연속

개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