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살고 있는 40대의 평범한 주부입니다.

주식을 접하게 된 건 그냥 삶이 무료하고 어느 순간 심심해 지더라고요.

애들은 거의 다 컸고 남편도 회사에서 어느새 중견급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큰 놈은 대학에 작은 아이는 고등학교 다니니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들고 남편도 회사에 가면 잦은 야근에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더군요.

집안일 다 해놓고 주변 문화센터도 가보고 동네 아줌마들이랑 수다도 떨고 해도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그래서 노후대비 목돈 마련 좀 해볼 겸 계모임에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좀 목돈이 들어오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그 시기도 빨리 돌아오지도 않고 그랬어요.

그냥 이럴 바엔 내가 조금씩이라도 모으는게 낫겠다 싶어 모임 중 돈 좀 만지는 분에게 물어봤더니 주식을 한다기에 좀 놀랐죠~

그럴 성격의 사람이 아닌데... 제가 느끼기엔 주식이 좀 위험하게 느껴졌거든요.

근데 혼자 하는 건 아니고 전문가 도움을 받는다는데 옆에서 곁다리로 지켜봤는데 정말 수익이 나더군요.

누군지 물어봐서 적어놨는데 위너스톡에 선제공격이란 전문가님이었어요.

처음에는 좀 정신이 없었는데 계속 듣다보니 재미도 있고 무료한 삶에 웃을 수도 있었어요.

용어에 대해 더 찾아보게 되고 제 스스로 공부를 더 하게 되고 주식 장이 열리는 시간만큼은 할 일이 생겨 더 이상 심심하지 않게 됐습니다.

실전 매매를 시작하던 순간이 떠오르는데 그 땐 소액이었음에도 왜 이리 두근거리던지...

지금은 40대 아줌마 치고는 매매 척척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까지 해주는 수준에 도달했죠~

친구들 사이에선 나름 주식통으로 알려졌습니다.

다 위너스톡에서 나가는 정보만 가지고 아는 체 하는데 유명해졌네요~ㅎㅎ

남편도 수익이 조금씩 불어나니깐 처음에 뭐라고 하다가 이젠 좋은 정보 없나고 물어봅니다~

나 이제 은퇴해도 되겠다면서!

노후에 남편 은퇴해도 투자를 계속 해나갈 생각입니다.

그렇게 힘든 노동이 아니니까요~

선제공격님, 새로 오신 부동명왕님 방송 잘 청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아래 사진은 부동명왕님 추천주사진입니다.

오늘 마이너스에서 반등했는데 지금 보유한게 이것 뿐이라 인증사진 올립니다!다들 성공투자하세요!!!^^